하반기 국내 기업들의 정규직 채용이 상반기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732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79.5%가 '하반기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이 하반기에 예정한 신입채용 규모는 모두 1만 2천870명으로, 상반기 1만 2천60명보다 6.7% 늘었습니다.
신입사원 채용예정 분야로는 '기술·기능직'이 34%로 가장 많았고, '영업'이 22%, '연구개발'이 21%, '회계·총무'가 12%, 'IT·정보통신'이 11%를 차지했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732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79.5%가 '하반기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이 하반기에 예정한 신입채용 규모는 모두 1만 2천870명으로, 상반기 1만 2천60명보다 6.7% 늘었습니다.
신입사원 채용예정 분야로는 '기술·기능직'이 34%로 가장 많았고, '영업'이 22%, '연구개발'이 21%, '회계·총무'가 12%, 'IT·정보통신'이 1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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