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상공인단체협의회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13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들은 오늘(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경기 회복은 지표상의 회복일 뿐 대다수 중소기업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노동계가 두자릿수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그 근거로 2000년 이후 연평균 임금 상승률은 5.8%, 노동생산성 상승률은 6.2%였지만, 최저임금 상승률은 9.5%에 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경기 회복은 지표상의 회복일 뿐 대다수 중소기업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노동계가 두자릿수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그 근거로 2000년 이후 연평균 임금 상승률은 5.8%, 노동생산성 상승률은 6.2%였지만, 최저임금 상승률은 9.5%에 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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