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김계남 박사팀은 방사능 오염 토양이나 콘크리트에서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면서도, 폐액이 남지 않아 2차 오염 우려가 없는 제염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치는 1개월 안에 세슘은 96%, 코발트와 우라늄은 98%까지 제거해, 기존의 6개월 내 80%를 제거하는 미국 등의 장치보다 효율성이 높습니다.
이 장치로 처리한 토양이나 콘크리트는 일반폐기물로 처리할 수 있을 만큼 깨끗해지며, 오염물질을 걸러낸 뒤 질산액을 모두 재사용해 2차 오염 우려가 없습니다.
개발을 담당한 김계남 박사는 이 장치를 일본 후쿠시마 등 대규모 방사능 오염지역 정화에 활용할 수 있으며, 원자력 시설의 방사능 오염, 중화학 산업단지의 중금속 오염 제거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치는 1개월 안에 세슘은 96%, 코발트와 우라늄은 98%까지 제거해, 기존의 6개월 내 80%를 제거하는 미국 등의 장치보다 효율성이 높습니다.
이 장치로 처리한 토양이나 콘크리트는 일반폐기물로 처리할 수 있을 만큼 깨끗해지며, 오염물질을 걸러낸 뒤 질산액을 모두 재사용해 2차 오염 우려가 없습니다.
개발을 담당한 김계남 박사는 이 장치를 일본 후쿠시마 등 대규모 방사능 오염지역 정화에 활용할 수 있으며, 원자력 시설의 방사능 오염, 중화학 산업단지의 중금속 오염 제거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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