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해양부는 지난달 25일 체코 프라하행 대한항공 A330 여객기가 엔진고장으로 회항하자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항공기에 대해 일제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고 엔진은 미국 프랫&휘트니의 PW4168이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43대와 23대를 갖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등 해당 항공사는 엔진고장의 주요 결함요인으로 추정되는 엔진 내부 저압 터빈 부위를 중심으로 특수 내시경 장비를 이용해 엔진 내부에 균열이나 마모현상 등이 있는지를 검사하게 됩니다.
사고 엔진은 미국 프랫&휘트니의 PW4168이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43대와 23대를 갖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등 해당 항공사는 엔진고장의 주요 결함요인으로 추정되는 엔진 내부 저압 터빈 부위를 중심으로 특수 내시경 장비를 이용해 엔진 내부에 균열이나 마모현상 등이 있는지를 검사하게 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