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노동조합 협의회가, 정부와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금융회사의 대형화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노조 협의회는, IMF금융환란 이후 공적자금투입으로 다시 일어선 회사가 임직원들의 노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메가뱅크화'를 반대했습니다.
또 사회복지 안전망이 전무한 현실에서 이와 같은 합병이 이뤄지면, 구조조정 또한 불가피하게 된다며 고용안정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협의회는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일천만 서명운동과, 오는 22일 시청 앞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노조 협의회는, IMF금융환란 이후 공적자금투입으로 다시 일어선 회사가 임직원들의 노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메가뱅크화'를 반대했습니다.
또 사회복지 안전망이 전무한 현실에서 이와 같은 합병이 이뤄지면, 구조조정 또한 불가피하게 된다며 고용안정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협의회는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일천만 서명운동과, 오는 22일 시청 앞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