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막걸리를 빚는데 적합한 벼 품종 '한아름'을 올해부터 본격 계약재배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아름'은 농진청이 고품질 막걸리 생산을 위해 개발한 막걸리용 양조미 품종으로 국순당은 올해 경남 사천지역에 38ha, 우석식품은 전남 고흥지역에 5ha 등 모두 43ha를 계약재배합니다.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앞으로 '한아름' 재배기술을 농가에 전수하고 국립농업과학원은 막걸리 양조기술을 각각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서 농진청은 쌀알이 굵고 단백질과 지방 성분이 적어 막걸리 제조에 적합한 한아름, 다산2호, 큰섬 등 다수확 계통 통일벼 3품종과 미광, 한설, 화성, 조운 등 고품질 계통 일반벼 4품종 등 모두 7품종을 막걸리용 양조미로 선정했습니다.
'한아름'은 농진청이 고품질 막걸리 생산을 위해 개발한 막걸리용 양조미 품종으로 국순당은 올해 경남 사천지역에 38ha, 우석식품은 전남 고흥지역에 5ha 등 모두 43ha를 계약재배합니다.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앞으로 '한아름' 재배기술을 농가에 전수하고 국립농업과학원은 막걸리 양조기술을 각각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서 농진청은 쌀알이 굵고 단백질과 지방 성분이 적어 막걸리 제조에 적합한 한아름, 다산2호, 큰섬 등 다수확 계통 통일벼 3품종과 미광, 한설, 화성, 조운 등 고품질 계통 일반벼 4품종 등 모두 7품종을 막걸리용 양조미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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