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우리 외교관 이메일을 통해 대외비 문서가 유출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날 해명자료에서 "관계기관을 통해 (G20(주요 20개국) 런던 정상회의 준비기간인) 2009년 상반기 중 외교부 이메일은 해킹당한 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특히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이 해킹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대외비로 분류된 문서는 특히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면서 "해킹 방지를 위해 업무 관련 소통에서는 반드시 외교정보 전용망을 사용하도록 하고 자료를 인터넷 PC에 보관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날 해명자료에서 "관계기관을 통해 (G20(주요 20개국) 런던 정상회의 준비기간인) 2009년 상반기 중 외교부 이메일은 해킹당한 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특히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이 해킹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대외비로 분류된 문서는 특히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면서 "해킹 방지를 위해 업무 관련 소통에서는 반드시 외교정보 전용망을 사용하도록 하고 자료를 인터넷 PC에 보관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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