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다시 정기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26일) 오전 8시15시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함께 출근해 김순택 미래전략실장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회장은 취재진에게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고 바로 42층 집무실로 향했습니다.
이 회장은 서초사옥에 처음 출근했던 지난달 21일 "해외 출장 등의 일정이 없으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나오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26일) 오전 8시15시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함께 출근해 김순택 미래전략실장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회장은 취재진에게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고 바로 42층 집무실로 향했습니다.
이 회장은 서초사옥에 처음 출근했던 지난달 21일 "해외 출장 등의 일정이 없으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나오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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