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승객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코레일이 외부 전문가에게 안전 점검을 받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열차 안전 관리와 관련해 객관적인 평가와 진단을 받으려고 외부 전문가들로 철도안전위원회를 구성해 KTX의 기술적 결함을 포함해 철도 안전 전반에 대한 특별 점검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교수나 철도 관련 전문기관 연구자, 철도 관련 기업인 등 20여 명으로 이달 안에 구성해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위원회가 직접 발표할 계획입니다.
코레일은 열차 안전 관리와 관련해 객관적인 평가와 진단을 받으려고 외부 전문가들로 철도안전위원회를 구성해 KTX의 기술적 결함을 포함해 철도 안전 전반에 대한 특별 점검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교수나 철도 관련 전문기관 연구자, 철도 관련 기업인 등 20여 명으로 이달 안에 구성해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위원회가 직접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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