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영상정보 수요를 충족시켜줄 다목적 실용 위성 아리랑 5호의 발사가 한 달 이상 연기됐습니다.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당초 오는 6~7월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쏘아 올려지려던 아리랑 5호가 빨라야 8월 말 발사될 예정입니다.
이는 아리랑 5호에 앞서 같은 발사장에서 쏘아 올려질 우크라이나와 영국 등 소형 위성 8기 가운데 일부의 조립 등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발사가 6월에나 가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당초 오는 6~7월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쏘아 올려지려던 아리랑 5호가 빨라야 8월 말 발사될 예정입니다.
이는 아리랑 5호에 앞서 같은 발사장에서 쏘아 올려질 우크라이나와 영국 등 소형 위성 8기 가운데 일부의 조립 등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발사가 6월에나 가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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