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무료전기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따뜻한 봉사활동 현장에 임현진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터 】
종로구 창신동.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가 모여 살고 있습니다.
220세대가 모여 사는 이곳은 전기설비 환경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온열기구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전기 배선의 상당수가 낡거나 엉켜 있습니다.
▶ 스탠딩 : 임현진 / 리포터
- "전기안전공사는 지역국회의원과 구청장을 포함해 총 100여 명과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사고 위험에 노출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무료 점검에 나섰습니다."
봉사활동에 나선 전기공사 직원들은 마을을 돌며 합동 전기점검을 펼칩니다.
오래된 차단기나 배선을 바꾸고, 전기절약을 위해 절전형 콘센트와 고효율 조명등을 설치합니다.
전기사고는 주로 어떻게 발생하는지,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기안전지도를 받는 주민들의 얼굴이 진지합니다.
공사는 전기시설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층 가구에 대해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구진형 /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 "오늘 종로구청 및 관계기관과 함께 창신동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스탠딩 : 임현진 / 리포터
-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전기안전공사가 찾아가는 전기안전점검 서비스로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MBN 임현진입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무료전기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따뜻한 봉사활동 현장에 임현진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터 】
종로구 창신동.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가 모여 살고 있습니다.
220세대가 모여 사는 이곳은 전기설비 환경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온열기구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전기 배선의 상당수가 낡거나 엉켜 있습니다.
▶ 스탠딩 : 임현진 / 리포터
- "전기안전공사는 지역국회의원과 구청장을 포함해 총 100여 명과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사고 위험에 노출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무료 점검에 나섰습니다."
봉사활동에 나선 전기공사 직원들은 마을을 돌며 합동 전기점검을 펼칩니다.
오래된 차단기나 배선을 바꾸고, 전기절약을 위해 절전형 콘센트와 고효율 조명등을 설치합니다.
전기사고는 주로 어떻게 발생하는지,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기안전지도를 받는 주민들의 얼굴이 진지합니다.
공사는 전기시설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층 가구에 대해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구진형 /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 "오늘 종로구청 및 관계기관과 함께 창신동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스탠딩 : 임현진 / 리포터
-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전기안전공사가 찾아가는 전기안전점검 서비스로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MBN 임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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