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인천공항에서 항공기 4편이 회항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6시∼9시30분 사이 인천공항 활주로 주변의 가시거리가 100∼150m로 떨어져 '대체공항'이 발령됐습니다.
'대체공항'은 공항 비상운영단계의 하나로 이 조치가 발령되면 비행기 기종 등에 따라 일부 항공기는 다른 공항에 착륙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던 여객기 2편과 화물기 2편이 김포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6시∼9시30분 사이 인천공항 활주로 주변의 가시거리가 100∼150m로 떨어져 '대체공항'이 발령됐습니다.
'대체공항'은 공항 비상운영단계의 하나로 이 조치가 발령되면 비행기 기종 등에 따라 일부 항공기는 다른 공항에 착륙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던 여객기 2편과 화물기 2편이 김포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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