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한 대립 속에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결과가 내일(30일) 발표됩니다.
국토 해양부는 내일 오전 평가단의 항목별 평가점수를 최종적으로 산정해 오후에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평가단은 오늘(29일) 오후 후보지인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을 각각 방문해 지자체로부터 후보지 타당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입니다.
평가단은 공항운영과 경제성, 사회·환경의 3개 분야를 평가해 1위를 한 지역을 신공항 부지로 선정하며, 1위 지역이 기준점수에 미치지 못하면 두 곳 모두 탈락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정부가 신공항 건설을 경제적 타당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실상 백지화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려 해당 지역에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토 해양부는 내일 오전 평가단의 항목별 평가점수를 최종적으로 산정해 오후에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평가단은 오늘(29일) 오후 후보지인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을 각각 방문해 지자체로부터 후보지 타당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입니다.
평가단은 공항운영과 경제성, 사회·환경의 3개 분야를 평가해 1위를 한 지역을 신공항 부지로 선정하며, 1위 지역이 기준점수에 미치지 못하면 두 곳 모두 탈락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정부가 신공항 건설을 경제적 타당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실상 백지화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려 해당 지역에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