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최대주주인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채널 '쇼핑원'에 대한 승인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쇼핑원'이 총 천 점 만점에 816.2점을 얻어 승인 조건을 충족했고, 3개월 안에 자본금 납입이 끝나면 승인장을 교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쇼핑원'은 지난달 16일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사업자 선정에 단독으로 신청했으며, 전체 방송시간 가운데 80%를 중소기업 제품에 배정합니다.
'쇼핑원'의 지분 구조는 중소기업중앙회 32.93%, 중소기업유통센터 15%, 기업은행 15%, 농협 15% 등입니다.
[박대일 / dipark@mk.co.kr]
방통위는 '쇼핑원'이 총 천 점 만점에 816.2점을 얻어 승인 조건을 충족했고, 3개월 안에 자본금 납입이 끝나면 승인장을 교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쇼핑원'은 지난달 16일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사업자 선정에 단독으로 신청했으며, 전체 방송시간 가운데 80%를 중소기업 제품에 배정합니다.
'쇼핑원'의 지분 구조는 중소기업중앙회 32.93%, 중소기업유통센터 15%, 기업은행 15%, 농협 15%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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