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해 영업이익 1조 6천8백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공장 생산 기준으로 매출액 23조2,614억 원, 영업이익 1조6,802억 원, 당기순이익 2조2,54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K5와 K7 등 신차효과와 글로벌시장에서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2009년보다 내수는 17.5%, 수출은 25.5%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기아차는 올해 내수 50만대, 수출 193만대 등 지난해보다 14.1% 증가한 243만대 판매 목표와 4개 차종의 신차 출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공장 생산 기준으로 매출액 23조2,614억 원, 영업이익 1조6,802억 원, 당기순이익 2조2,54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K5와 K7 등 신차효과와 글로벌시장에서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2009년보다 내수는 17.5%, 수출은 25.5%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기아차는 올해 내수 50만대, 수출 193만대 등 지난해보다 14.1% 증가한 243만대 판매 목표와 4개 차종의 신차 출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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