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밀수출입 상품 중 가장 많이 단속된 것은 금괴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불법ㆍ부정무역사범 단속건수는 전년보다 7% 줄어든 4천651건, 단속금액은 2% 늘어난 5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외환사범이 3조 1천24억 원, 관세사범이 1조 1천257억 원, 지식재산권사범이 1
조 887억 원이었습니다.
이 중 사료용 원료 부정수입 영향으로 관세포탈, 부정감면 등을 포함한 밀수출입 단속실적을 보여주는 관세사범실적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불법ㆍ부정무역사범 단속건수는 전년보다 7% 줄어든 4천651건, 단속금액은 2% 늘어난 5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외환사범이 3조 1천24억 원, 관세사범이 1조 1천257억 원, 지식재산권사범이 1
조 887억 원이었습니다.
이 중 사료용 원료 부정수입 영향으로 관세포탈, 부정감면 등을 포함한 밀수출입 단속실적을 보여주는 관세사범실적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