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내수 시장에서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판매 목표를 세우고 내수 점유율 두자릿수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5만 5천여 대의 완성차를 팔아 점유율 10.7%를 기록한 르노삼성차는 올 7월 출시할 신형 SM7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은 영업 전략을 차별화하고, 영업망을 확대하는 등 영업본부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
지난해 15만 5천여 대의 완성차를 팔아 점유율 10.7%를 기록한 르노삼성차는 올 7월 출시할 신형 SM7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은 영업 전략을 차별화하고, 영업망을 확대하는 등 영업본부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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