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외상으로 주식을 사는 신용융자 잔고 금액이 사상 최대치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7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4조 6,633억 원으로 지난 2007년 6월 기록했던 최대치인 4조 6,984억 원에 바짝 다가섰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융자잔고 금액은 지난해 10월 다시 4조 원대를 넘어선 뒤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용융자 증가세가 계속될 경우 금융당국이 규제에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7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4조 6,633억 원으로 지난 2007년 6월 기록했던 최대치인 4조 6,984억 원에 바짝 다가섰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융자잔고 금액은 지난해 10월 다시 4조 원대를 넘어선 뒤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용융자 증가세가 계속될 경우 금융당국이 규제에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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