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스트라 JazzStra’가 2023 세계유산축전 선포식에서 축하공연을 한다.
‘재즈스트라’ 오는 8월 4일, 문화재청, 전라남도, 순천시가 주최하는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선포식에서 한여름 밤의 순천을 빛내는 공연을 펼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전파하는 이번 세계유산축전의 선포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기념사를 비롯해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의 축사와 타종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타종 행사 이후 ‘재즈스트라’의 축하공연 무대가 이어진다.
‘재즈스트라‘는 글로벌 재즈보컬 세레나안 및 전 세계 음악씬에서 활약해온 재즈 아티스트들과 서울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은석이 합심해 환상적인 즉흥연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밴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Fly Me to the Moon’, ‘Round Midnight’ 등을 비롯한 재즈 스탠다드 곡들과 전 세대에 사랑받는 대중가요의 20인조 오케스트라 재즈 편곡을 통해 한층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갖춘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샤이닝랩 기획조정실 구강림 실장은 “이번 선포식 축하공연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재즈스트라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재즈스트라’ 오는 8월 4일, 문화재청, 전라남도, 순천시가 주최하는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선포식에서 한여름 밤의 순천을 빛내는 공연을 펼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전파하는 이번 세계유산축전의 선포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기념사를 비롯해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의 축사와 타종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타종 행사 이후 ‘재즈스트라’의 축하공연 무대가 이어진다.
‘재즈스트라‘는 글로벌 재즈보컬 세레나안 및 전 세계 음악씬에서 활약해온 재즈 아티스트들과 서울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은석이 합심해 환상적인 즉흥연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밴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Fly Me to the Moon’, ‘Round Midnight’ 등을 비롯한 재즈 스탠다드 곡들과 전 세대에 사랑받는 대중가요의 20인조 오케스트라 재즈 편곡을 통해 한층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갖춘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샤이닝랩 기획조정실 구강림 실장은 “이번 선포식 축하공연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재즈스트라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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