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센터장 김성수교수)가 개최하는 오픈토크가 오는 17일 금요일 16시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오픈토크의 주제는 ‘영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이다.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융합시킨 연구원으로서 ‘영상의 기호학적 생산성(semiotic productivity)’이라는 연구주제로, 영상 속에 투영된 사회적 담론을 정치·사회학적으로 분석하는 국내 최초의 연구원이며 2022년 한양인문학진흥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센터이다.
오픈토크의 강연자로는 아티스트 봉만대 감독, 조정래 감독, 김정영 감독 등이 참여한다.
봉만대 감독은 2003년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으로 데뷔하고 현재 ‘ B급 정서’ 영역을 개척하고 있고 조정래 감독은 2015년 위안부의 아픔을 서사적으로 표현한 영화 ‘귀향’과 2019년 조선시대 소리꾼의 애환을 그린 영화 ‘소리꾼’을 연출했다.
김정영 감독은 1970년대 평화시장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2022년 들꽃영화상 대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미싱타는 여자들’을 연출했다.
이들은 영화 속의 사회적 담론을 창작자 입장에서 소개할 예정이며,
문화일보 김구철 기자가 이날 행사 진행을 돕는다.
[감민진 인턴]
오픈토크의 주제는 ‘영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이다.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융합시킨 연구원으로서 ‘영상의 기호학적 생산성(semiotic productivity)’이라는 연구주제로, 영상 속에 투영된 사회적 담론을 정치·사회학적으로 분석하는 국내 최초의 연구원이며 2022년 한양인문학진흥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센터이다.
오픈토크의 강연자로는 아티스트 봉만대 감독, 조정래 감독, 김정영 감독 등이 참여한다.
봉만대 감독은 2003년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으로 데뷔하고 현재 ‘ B급 정서’ 영역을 개척하고 있고 조정래 감독은 2015년 위안부의 아픔을 서사적으로 표현한 영화 ‘귀향’과 2019년 조선시대 소리꾼의 애환을 그린 영화 ‘소리꾼’을 연출했다.
김정영 감독은 1970년대 평화시장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2022년 들꽃영화상 대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미싱타는 여자들’을 연출했다.
이들은 영화 속의 사회적 담론을 창작자 입장에서 소개할 예정이며,
문화일보 김구철 기자가 이날 행사 진행을 돕는다.
[감민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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