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안정환과 '리혜원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최고 경영자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의 데이트를 인증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혜원은 어제(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와 귀떨어뜨리고 옴. #성수데이트 #뚝도시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원은 남편과 마스크를 쓰고 몸을 밀착한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었습니.
이들 부부는 결혼 21년 차이지만 여전한 애정과 함께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첫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