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과 10월에 열리는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의 선수 차출 문제를 두고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성명서를 내고 A매치 데이 일정 변경을 요청한 연맹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협회는 "연맹이 올 초 경기 일정 협의를 통해 9월과 10월의 A매치 데이에 K-리그 경기를 하기로 했다고 하지만, 그러한 합의를 한 적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9월 5일과 10월 10일 호주와 세네갈을 홈으로 불러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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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성명서를 내고 A매치 데이 일정 변경을 요청한 연맹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협회는 "연맹이 올 초 경기 일정 협의를 통해 9월과 10월의 A매치 데이에 K-리그 경기를 하기로 했다고 하지만, 그러한 합의를 한 적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9월 5일과 10월 10일 호주와 세네갈을 홈으로 불러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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