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과 독거노인 돕기 자선 콘서트 '아이 러브 콘서트' 시즌4가 다음 달 19일 저녁 7시 라마다서울호텔 2층 신의정원에서 열립니다.
'아모르 파티'의 트로트 가수 김연자와 이동준, 위일청, 박진도, 김연숙, 황충재, 최영철 등 가수들이 라인업을 이뤘습니다.
이번 공연은 방역 마스크 1,004장을 관객들에게 무료 제공하며 공연 수익금은 NGO 봉사단체 천사보금자리를 통해 양로원과 독거노인들에게 기부됩니다.
초기부터 공연을 주관하고 기획한 유광수 총재는 "지난 2018년 9월 캄보디아 고아원 돕기로 시작한 '아이 러브 콘서트'는 이번 공연으로 시즌4를 맞으며 가요계의 자선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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