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NCT 127의 새 미니앨범 'NCT #127 위 아 슈퍼휴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1위에 등극했다. 4일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NCT 127의 '위 아 슈퍼휴먼'이 '빌보드 200'에서 11위,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NCT 127의 '빌보드 200' 11위 등극에 대해 "K팝 가수 중 방탄소년단(BTS) 다음으로 최고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NCT 127은 지난해 10월엔 정규 1집 'NCT #127 레귤러-이레귤러'로 '빌보드 200' 차트 86위에 오른 바 있다.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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