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음악회가 올해 30주년을 맞아 베를린 필하모닉 이건 앙상블 초청 ‘제30회 이건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건음악회는 지역 사회에 수준 높은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이 주최하는 무료 클래식 콘서트입니다.
이번 초청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인 로마노 토마시니, 울프강 탈리츠, 야누스 위드지크를 주축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내 현악 실내악단 카메라타 단원들과, 쳄발로 솔리스트 크리스천 리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음악회 관계자는 “올해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들과 이건의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 만큼 가슴 가득 음악을 통한 감동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