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남자 육상 100m에서 9초 69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자 이제 관심은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이냐에 쏠리고 있습니다.아르민 해리가 1960년 10초0을 찍고 나서 짐 하인스가 9초95로 9초대에 진입하는 데 8년이 걸렸고. 모리스 그린이 1999년 9초79를 찍고 9초8대 벽을 허물었습니다.이후 9년 만에 볼트가 9초7대 벽을 깼습니다.일본 스포츠 과학자들은 역대 100m 세계기록 보유자들의 장점들만 모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뛰게 한 결과 반응속도와 근력, 순발력이 최상의 조합을 이룰 경우 9초50도 가능하다는 견해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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