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오늘(26일) 문화 격차 해소 상생모델 구축을 위해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과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상업 영화관이 들어서기 어려운 문화 소외 지역에 100석 규모의 영화관을 설립·운영하는 비영리 기관입니다.
CJ CGV 조성진 전략지원담당은 “사회 공헌 상생 모델을 구축해 관련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아이들의 꿈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 CGV와 CJ나눔재단은 전국 ‘작은영화관’ 운영 지원 및 문화 소외 아동을 위한 객석 나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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