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진윤희가 ‘제10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시상식에 클래식타임즈상을 수상했습니다.
소프라노 홍혜경, 신영옥, 테너 엄성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수상자로 거쳐 간 이번 시상식에 클래식타임즈상을 수상한 진윤희는 오페라 ‘선비’에서 교선 역을 맡아 뛰어난 캐릭터 해석과 연기로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진윤희는 소프라노 김지현, 우수연, 테너 강신모, 김정규 등 이번 대상 수상자들과 내년 2월 2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수상자 특별출연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