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오는 4월 서울에서 공연됩니다.
로버트 제임스 윌러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번 뮤지컬은 아이오와주의 한 마을에서 한적한 삶을 살고 있던 주부 프란체스카와 촬영차 마을을 찾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캐스팅은 1월 말 공개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