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신흥 재벌 스타 등극 "사업가로 변신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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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사업을 통해 억대 수입을 버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 방송 '명단 공개 2016'에서는 '억대 수입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신흥 재벌 스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를 만들어 사업가로서 활약하는 중이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시카의 패션 브랜드는 홍콩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마카오 등 46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시카의 패션 브랜드는 지난해 서울 팝업 스토어에서 4시간 만에 1000만원의 수익을 올릴 정도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 제시카가 거주 중인 청담동 소재 빌라는 현 시세 80억원을 호가하고 있으며 제시카가 최근 방송에서 공개한 차는 1억4000여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돈 많이 벌었구나" "제시카, 사업가로써 성공했네"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 더 잘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방송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