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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출연진들의 포상휴가가 화제인 가운데 류혜영과 성동일이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종영된 tvN ‘응답하라1998’ 출연진과 제작진은 19일 태국 푸켓으로 4박 5일 포상휴가를 떠난다.
류혜영 소속사 씨제스 측 관계자는 이날 “류혜영은 미리 계획돼 있었던 가족여행과 일정이 겹쳐서 아쉽게도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성동일 또한 스케줄로 인해 불참하게 됐으며 혜리 역시 스케쥴로 인해 후발대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다른 배우들은 대부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진주’역의 김설 또한 친오빠,아빠와 함께 떠난다고 알려졌다.
앞서 류준열은 지난 17일 네이버 V앱과의 인터뷰에서 “응팔 출연진과 제작진이 푸켓으로 휴가를 떠난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시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응팔 포상휴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푸켓에서도 응팔은 계속된다” “다 같이 휴가 가면 진짜 재밌겠다” “나도 푸켓 따라가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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