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재개관 오늘 오후 3시부터, 살아있는 역사교육 현장 만난다
전쟁기념관이 12일 개관식을 열며 재개관합니다.
지난 11일 전쟁기념관은 기념관 내 '전쟁역사실'이 리모델링 공사를 모두 마치고 12일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전쟁역사실은 민족의 전쟁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2천104㎡ 규모의 전시관으로, 지난 6개월 동안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재개관하는 전쟁역사실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 중기 임진왜란에 이르는 전쟁사를 전시한 곳으로, 시간순으로 '선사시대', '고조선',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등 6개 존ㅇ르 시간 순으로 구분했습니다.
기념관 측은 '삼국시대', '고려시대','조선시대'로 들어가는 각 구역마다 대표 유물 이미지로 재현된 게이트 설치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으며 정보검색대 및 휴게 공간을 전시실 곳곳에 마련해 관람의 편의성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에 재개관 되는 전쟁기념관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현장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전쟁기념관이 12일 개관식을 열며 재개관합니다.
지난 11일 전쟁기념관은 기념관 내 '전쟁역사실'이 리모델링 공사를 모두 마치고 12일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전쟁역사실은 민족의 전쟁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2천104㎡ 규모의 전시관으로, 지난 6개월 동안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재개관하는 전쟁역사실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 중기 임진왜란에 이르는 전쟁사를 전시한 곳으로, 시간순으로 '선사시대', '고조선',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등 6개 존ㅇ르 시간 순으로 구분했습니다.
기념관 측은 '삼국시대', '고려시대','조선시대'로 들어가는 각 구역마다 대표 유물 이미지로 재현된 게이트 설치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으며 정보검색대 및 휴게 공간을 전시실 곳곳에 마련해 관람의 편의성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에 재개관 되는 전쟁기념관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현장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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