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한국 초연 40주년 기념 공연을 올린 ‘에쿠우스’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쿠우스’가 초연된 지 40년이 지나도록 꾸준한 인기와 명성으로 재공연 될 수 있었던 데는 공연 때마다 항상 뜨거운 박수로 맞아준 관객들의 공이 크다.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관객과 함께 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관객과의 대화는 ‘에쿠우스’의 역사를 이어온 극단 실험극장 대표이자 연출을 맡고 있는 이한승과 피터쉐퍼 작품에 조예가 깊은 양정원 교수의 특강형식이 더해진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이뤄진다. 작가 피터쉐퍼의 작품세계와 함께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에쿠우스’를 조금 더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는 시간과 한국공연 40년이 된 역사를 훑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역사 속 에쿠우스를 기억하는 관객’이라는 이벤트로 오랜 시간 에쿠우스와 함께 해 온 특별한 관객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영국에서 한 소년이 실제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실화가 바탕이 된 ‘에쿠우스’는 열정과 광기를 넘나드는 10대 소년 알런과 기성세대를 대변하는 다이사트를 통해 ‘신, 인간, 섹스’라는 인간의 영원한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에쿠우스’는 오는 2월7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에쿠우스’가 초연된 지 40년이 지나도록 꾸준한 인기와 명성으로 재공연 될 수 있었던 데는 공연 때마다 항상 뜨거운 박수로 맞아준 관객들의 공이 크다.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관객과 함께 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관객과의 대화는 ‘에쿠우스’의 역사를 이어온 극단 실험극장 대표이자 연출을 맡고 있는 이한승과 피터쉐퍼 작품에 조예가 깊은 양정원 교수의 특강형식이 더해진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이뤄진다. 작가 피터쉐퍼의 작품세계와 함께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에쿠우스’를 조금 더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는 시간과 한국공연 40년이 된 역사를 훑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역사 속 에쿠우스를 기억하는 관객’이라는 이벤트로 오랜 시간 에쿠우스와 함께 해 온 특별한 관객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영국에서 한 소년이 실제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실화가 바탕이 된 ‘에쿠우스’는 열정과 광기를 넘나드는 10대 소년 알런과 기성세대를 대변하는 다이사트를 통해 ‘신, 인간, 섹스’라는 인간의 영원한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에쿠우스’는 오는 2월7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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