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하윤(20)의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촬영현장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윤은 최근 소속사 위드메이를 통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지하윤은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대학교 교정에서 싱그러운 미소를 띈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하윤은 “일 때문에 휴학을 했는데 작품에서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니 기분이 좋다”며 “드라마를 통해 대학생활의 많은 것을 배워서 복학한 뒤 계획을 잘 세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지하윤은 극 중 오혜미(손나은 분)의 절친이자 하노라(최지우 분)의 대학 동기 민애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두번째 스무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두번째 스무살, 지하윤 나오는구나” “두번째 스무살 드라마 재밌나?”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방부제 미모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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