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단원들이 다음 달 4일과 5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KNB 무브먼트 시리즈(Movement Series) 1’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칩니다.
이 공연은 지금까지는 ‘무용수’로만 활동을 했던 국립발레단의 단원들이 ‘안무가’로서 작품구상부터 공연까지 전체를 책임지는 첫 번째 기획공연입니다
지난해 제7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강수진 예술감독은 직업 특성상 활동기간이 길지 않은 단원들이 제 2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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