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연인 류수영 주연의 `별난 며느리` 응원…"재밌네요!"

‘다솜’ ‘류수영’ ‘손은서’ ‘부탁해요 엄마’ ‘별난 며느리 후속’
배우 박하선이 연인 류수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별난 며느리’를 응원했다.
박하선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재밌네요! 기분 좋아지는 청정 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별난 며느리’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한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앞서 류수영은 ‘별난 며느리’ 제작발표회에서 “박하선과 결혼했는데 시어머니와 싸우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류수영은 “만약에 박하선 씨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저희 어머니도 밝고 박하선 씨도 밝은 성격이라 큰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별난 며느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별난 며느리, 류수영 씨 멋있어요” “별난 며느리,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별난 며느리, 재밌는 드라마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