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약혼’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에 동반 출연한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열애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엘리자베스 올슨의 과거 약혼남이 화제다.
지난 1월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엘리자베스 올슨과 보이드 홀브룩이 파혼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올슨은 그간 끼고 있던 약혼반지를 뺏고 보이드 홀브룩 역시 공식 석상에 홀로 등장했다.
이에 두 사람의 측근은 “엘리자베스 올슨과 보이드 홀브룩이 최근 파혼하고 결별했다”고 전했다.
앞서 두사람은 지난 2012년 영화 ‘베리 굿 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해 3월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아울러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는 “엘리자베스 올슨과 크리스 에반스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촬영을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엘리자베스 올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엘리자베스 올슨, 약혼했었네” “엘리자베스 올슨, 영화 통해서 사귀네” “엘리자베스 올슨,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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