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빅리그 등판에서 부진했던 뉴욕 메츠의 박찬호 선수가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는 박찬호를 트리플A 뉴올리언스 제퍼스로 내려보내고, 마이너리그에서 뛰던 우완투수 리노 우다네타를 빅리그로 불러들였습니다.
박찬호는 지난 1일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 홈 경기에 선발등판했지만, 4이닝 동안 홈런 2개 등 안타 6개로 7실점하면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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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는 박찬호를 트리플A 뉴올리언스 제퍼스로 내려보내고, 마이너리그에서 뛰던 우완투수 리노 우다네타를 빅리그로 불러들였습니다.
박찬호는 지난 1일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 홈 경기에 선발등판했지만, 4이닝 동안 홈런 2개 등 안타 6개로 7실점하면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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