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이하 북한 청소년 대표팀이 서귀포시 강창학 종합경기장에서 비공개로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훈련장에 도착한 북한 선수단은 경기장에 들어설 때만해도 상당해 긴장된 표정이었지만 훈련을 하면서 긴장이 풀린 듯 서로 장난을 치는 등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훈련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전은 러닝과 패싱 훈련을, 오후에는 공 뺏기와 슈팅연습을 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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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훈련장에 도착한 북한 선수단은 경기장에 들어설 때만해도 상당해 긴장된 표정이었지만 훈련을 하면서 긴장이 풀린 듯 서로 장난을 치는 등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훈련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전은 러닝과 패싱 훈련을, 오후에는 공 뺏기와 슈팅연습을 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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