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자협회는 30일 강경희 조선일보 사회정책부장을 제26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신임 회장은 1991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문화부·경제부·산업부 기자를 거쳐 파리특파원, 2013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사무국장을 지냈고 지난해 4월부터 조선일보 사회정책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협회장 임기는 2년입니다.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언론계에 여기자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중견 기자로 성장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다"며 "여기자들이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기회를 넓히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협회는 또 김혜례 KBS 라디오뉴스제작부장과 채경옥 매일경제 논설위원을 감사로, 이미숙 문화일보 국제부장, 고희경 SBS 보도제작부 차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총무이사에는 강수진 동아일보 문화부장, 기획이사에는 이순녀 서울신문 국제부장, 출판이사에는 김민아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강 신임 회장은 1991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문화부·경제부·산업부 기자를 거쳐 파리특파원, 2013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사무국장을 지냈고 지난해 4월부터 조선일보 사회정책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협회장 임기는 2년입니다.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언론계에 여기자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중견 기자로 성장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다"며 "여기자들이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기회를 넓히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협회는 또 김혜례 KBS 라디오뉴스제작부장과 채경옥 매일경제 논설위원을 감사로, 이미숙 문화일보 국제부장, 고희경 SBS 보도제작부 차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총무이사에는 강수진 동아일보 문화부장, 기획이사에는 이순녀 서울신문 국제부장, 출판이사에는 김민아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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