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연합회는 23일 세월호 참사로 많은 학생이 희생된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과도한 근접 취재를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취재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연합회는 "단원고 취재가 예정된 기자들은 취재 과정에서 학생들 마음의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주의하길 당부한다"면서 "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을 학생들에게 과도한 근접 취재나 인터뷰, 녹취 시도 등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연합회는 "단원고가 24일 3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28일부터는 1, 2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재개할 예정이어서 급히 가이드라인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단원고 취재가 예정된 기자들은 취재 과정에서 학생들 마음의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주의하길 당부한다"면서 "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을 학생들에게 과도한 근접 취재나 인터뷰, 녹취 시도 등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연합회는 "단원고가 24일 3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28일부터는 1, 2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재개할 예정이어서 급히 가이드라인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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