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중문화협회(회장 이영일)는 주한 중국대사관(대사 장신썬)과 함께 오는 12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베르트홀에서 '2013년 한중문화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장신썬 대사를 포함한 관계자와 한중문화협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회비는 5만원이다.
한중문화협회는 지난 1942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중국 국공합작 정부간 맺은 한중간 정치 문화 단체로 지난 71년간 다양한 교류를 해왔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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