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타워'와 '레 미제라블'이 양분하고 있는 새해 극장가에 박신양과 김래원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배두나의 할리우드 데뷔작도 개봉했는데요.
서주영 기자가 새 영화를 소개합니다.
【 기자 】
[ 박수건달 ]
보스에게 인정받고 부하들에겐 존경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
조직원과 다툼을 벌이다 손금을 다친 후, 운명이 바뀌는 만화 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신내림을 받고 박수무당으로 변신한 박신양의 코믹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 인터뷰 : 박신양 / '박수건달' 광호 역
- "무당이라는 조금은 잘 모르고 생소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좀 무섭기도 한 소재를 가지고 재미있는 시추에이션들을…."
[ 마이 리틀 히어로 ]
삼류 뮤지컬 음악감독과 피부색이 다른 소년이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합니다.
배우 김래원이 실제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지대한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이룹니다.
▶ 인터뷰 : 김래원 / '마이 리틀 히어로' 일한 역
- "이 친구(지대한)가 그리는 굵은 색깔과 선에 때론 제가 쫓아가기도 했어요. 그 정도로 빛나는 연기를 한 것 같고요. 제가 그 덕을 좀 본 것 같습니다."
[ 클라우드 아틀라스 ]
'세계적 거장' 워쇼스키 남매가 만든 SF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배두나의 할리우드 데뷔작.
여섯 개의 다른 시공간을 배경으로 전생과의 인연을 촘촘하게 엮었습니다.
MBN뉴스 서주영입니다. [juleseo@mbn.co.kr]
영상취재 : 조영민 기자·김동욱 VJ
영상편집 : 이현숙
'타워'와 '레 미제라블'이 양분하고 있는 새해 극장가에 박신양과 김래원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배두나의 할리우드 데뷔작도 개봉했는데요.
서주영 기자가 새 영화를 소개합니다.
【 기자 】
[ 박수건달 ]
보스에게 인정받고 부하들에겐 존경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
조직원과 다툼을 벌이다 손금을 다친 후, 운명이 바뀌는 만화 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신내림을 받고 박수무당으로 변신한 박신양의 코믹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 인터뷰 : 박신양 / '박수건달' 광호 역
- "무당이라는 조금은 잘 모르고 생소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좀 무섭기도 한 소재를 가지고 재미있는 시추에이션들을…."
[ 마이 리틀 히어로 ]
삼류 뮤지컬 음악감독과 피부색이 다른 소년이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합니다.
배우 김래원이 실제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지대한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이룹니다.
▶ 인터뷰 : 김래원 / '마이 리틀 히어로' 일한 역
- "이 친구(지대한)가 그리는 굵은 색깔과 선에 때론 제가 쫓아가기도 했어요. 그 정도로 빛나는 연기를 한 것 같고요. 제가 그 덕을 좀 본 것 같습니다."
[ 클라우드 아틀라스 ]
'세계적 거장' 워쇼스키 남매가 만든 SF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배두나의 할리우드 데뷔작.
여섯 개의 다른 시공간을 배경으로 전생과의 인연을 촘촘하게 엮었습니다.
MBN뉴스 서주영입니다. [juleseo@mbn.co.kr]
영상취재 : 조영민 기자·김동욱 VJ
영상편집 :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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