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 씨가 연출한 영화 '복숭아 나무'가 내년 벨기에 '브뤼셀 판타스틱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브뤼셀 판타스틱 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내년 영화제는 4월 2일부터 13일까지 열립니다.
'복숭아 나무'는 구혜선 씨가 두 번째로 연출한 장편 영화로, 배우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가 출연합니다.
바깥세상을 모른 채로 30년간 어두운 집안에서만 자라온 성격이 정반대인 샴쌍둥이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브뤼셀 판타스틱 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내년 영화제는 4월 2일부터 13일까지 열립니다.
'복숭아 나무'는 구혜선 씨가 두 번째로 연출한 장편 영화로, 배우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가 출연합니다.
바깥세상을 모른 채로 30년간 어두운 집안에서만 자라온 성격이 정반대인 샴쌍둥이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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