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관련 단체들과 음악인들이 '대중음악진흥위원회' 설립을 추진합니다.
설립추진위원회는 내일(1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대중음악진흥위원회' 발족 대회에 대한가수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 등 대중음악 관련 25개 단체가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립추진위원회는 "K팝의 세계화로 한국 대중음악산업을 키울 기회가 왔지만, 책임 있는 전담 기관이 없다"면서 "대중음악의 세계화를 위해 음악 산업 분야에도 독립 기구 신설이 절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설립추진위원회는 내일(1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대중음악진흥위원회' 발족 대회에 대한가수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 등 대중음악 관련 25개 단체가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립추진위원회는 "K팝의 세계화로 한국 대중음악산업을 키울 기회가 왔지만, 책임 있는 전담 기관이 없다"면서 "대중음악의 세계화를 위해 음악 산업 분야에도 독립 기구 신설이 절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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