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내일(14일) 프랑스 파리의 '살 플레옐' 공연장에서 북한 관현악단을 지휘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북한의 은하수 관현악단 90여 명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합니다.
정명훈 감독은 현지 기자회견에서 "일평생 기다려왔던 연주를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은하수관현악단은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이번 공연에는 북한의 은하수 관현악단 90여 명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합니다.
정명훈 감독은 현지 기자회견에서 "일평생 기다려왔던 연주를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은하수관현악단은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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