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청년 문화예술인 공모전’ 에서 영화연극사진부문 대상을 수상한 ‘창작집단 LAS' 의 작품 <호랑이를 부탁해 (이기쁨 작/연출)> 가 무대에 오른다.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마방진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이번 작품은 삼국유사 ‘감현감호’ 설화를 모티브로 고단한 삶을 사는 남자와 인간 호랑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여자의 사랑과 비극에 관한 이야기다.
이번 공연과 더불어 카페베네 문화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카페베네 상품 구매 당일 영수증을 제시하면 당일 공연을 20% 할인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된 고객에 한해 해당포스터가 게시된 매장(혜화역점, 성대점, 대학마로니에점, 한성대점, 동국대점)에서 상품 구매 후 영수증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호랑이를 부탁해> 티켓을 제공한다. 당첨자 공지는 각 매장별로 진행한다.
최근 사회적 기업으로서 내실과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청년 문화예술인을 꾸준히 지원해 왔고 특히 지난봄에는 카페베네 매장 500호점 개점을 기념하며 ‘청년 문화예술인 공모전’을 진행한바 있다. 앞으로도 카페베네는 청년문화예술인과 함께 카페베네 전국 주요매장에서 각종 문화예술을 전시, 공연함으로써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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