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써니', 다시 예매율 정상 등극

한국영화 '써니'가 다시 예매율 정상에 올라서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써니'는 17.7%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고, 지난 3주간 예매율 정상을 지켰던 '쿵푸 팬더2'는 2위로 떨어졌습니다.
이번 주 개봉작 중에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슈퍼 에이트'가 예매율 3위에 올랐고,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은 5위에 그쳤습니다.
한편, 지난달 4일 개봉한 '써니'는 이번 주말 500만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