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몸매와 베이비페이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원조 베이글녀 김사랑이 출연한 과격 동영상이 등장해 화제다. 뚫어질듯 노려보며 의자를 집어 던지려고 하는 김사랑의 생소한 모습이 담긴 영상과 이미지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영상에서 김사랑은 완벽 몸매를 드러내며 짧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노트북을 하고 있는 듯 의자에 앉아 있고, "오늘도 어깨에 손이 슬쩍~" 이라는 내레이션으로 남성이 추근대는 상황임을 알려준다. 김사랑은 어깨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치워요~, 왜이래요~"라며 화난 듯 노려보다가, "이걸 확~"이라며 불현듯 일어서서 의자를 던지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사랑 이런 모습 처음이다."며 "김사랑이 화낼만한 상황이지만 화내는 모습도 은근 귀엽다." "김사랑에게 추근대는 남자의 마음을 이해한다", "화를 내는데 다리 길이만 보인다."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사랑 동영상은 내용뿐만 아니라 보정이 필요 없는 김사랑의 8등신 몸매 때문에도 반응이 뜨겁다. 평소 이기적인 다리길이와 완벽한 몸매 비율로 사랑 받고 있는 김사랑은 단순한 트레이닝 차림에도 불구하고 영상에서 숨길 수 없는 S라인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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