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방북단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혜경 스님을 단장으로 하는 방북단 10명은 금강산 온정각에서 어린이 구충제 10만 정 등 구호물품을 조선불교도연맹에 전달하고, 북한 불교계와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그러나 당초 계획했던 공동법회는 정부 당국이 불허해 열지 않기로 했으며 신계사 대웅전 등 법당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방북단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내일 육로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혜경 스님을 단장으로 하는 방북단 10명은 금강산 온정각에서 어린이 구충제 10만 정 등 구호물품을 조선불교도연맹에 전달하고, 북한 불교계와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그러나 당초 계획했던 공동법회는 정부 당국이 불허해 열지 않기로 했으며 신계사 대웅전 등 법당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방북단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내일 육로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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